전체 글103 AFTER TEN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파우치_Bluish Green 스마트폰이든 컴퓨터든 한입 먹다만 사과가 슬쩍 보이면 시선이 쏠리는건 퍼피만 그런가요? 기계적성능은 둘째치고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애플의 기기들은 여러가지 액세서리들이 있습니다. 오늘 퍼피가 수박겉핥기로 알아볼 제품은 애프터 텐에서 만든 맥북 프로 15인치용 파우치입니다. 소중한 맥북을 품안에 넣었다면 보호필름,매직마우스,트랙패드, 키스킨 등 여러가지 액세서리가 눈이 들어옵니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사게되는 제품은 맥북을 춥지않게 보듬어주는 파우치입니다. 13인치 파우치는 종류도 많고 디자인이 예쁜 제품도 많지만 15인치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 않은데요. 신중하게 고르고 고른 after ten 투톤 파우치를 지금 바로 수박겉핥기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파우치들중에 퍼피가 after ten의 투톤 파우.. 2016. 4. 26. 더 셰프 Burnt , 2015 음식에는 맛과 추억 그리고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만화 식객에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이세상 모든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소재로 한 영화는 따스함과 유머를 바탕으로 요리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화 더셰프는 요리보다는 최고의 요리사를 향한 꿈과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전쟁터같은 주방안에서 혀끝의 에로티시즘을 탐구하는 그들의 불같은 욕망과 갈등. 스나이퍼로써 전쟁터에서 총을 대신해 칼을 잡은 브래들리 쿠퍼와 시에나밀러의 재회가 반가운 영화 더셰프. 수박겉핥기 리뷰 시작합니다. 프랑스에서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해서 명예와 부를 가진 '아담존스'(브래들리 쿠퍼). 승승장구하던 그는 술과 마약에 빠지면서 폐인이 되고 사람들앞.. 2016. 4. 7. 시체가 돌아왔다, Over My Dead Body , 2012 어떤 '물건'을 훔치는 사람을 도둑이라고 합니다. 사전적으로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빼앗는 따위의 나쁜 짓. 또는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도둑들이 등장하는 영화는 많이 있습니다. 보석을 훔치거나 찾으러 떠나면 액션어드벤쳐. 사람의 마음을 훔치면 멜로. 사람을 납치하면 스릴러. 훔치는 물건이나 대상에 따라서 영화의 장르는 바뀝니다. 그럼 시체를 훔치게 되면 어떤 영화가 될까요? 전혀 엉뚱한 상황에서 서로다른 목적을 가진 도둑들의 한바탕 난리부르스. 병맛같은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영화 하나를 소개합니다. 시체가 돌아왔다. 수박겉핥기 리뷰. 시작합니다. shall we dance? #줄거리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는 백현철(이범수)은 한동화(김옥빈)의 아버지와 회사 선후배관계다. 이둘은 피부암에 내.. 2016. 3. 28.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 2016 이세돌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요즘. 과연 과학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할지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많은 분야에서 이루어져 왔고 우리생활 깊숙히 파고들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특수효과는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상상속의 장면을 시각화해서 영화적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특수효과는 터미네이터의 놀랄만한 효과로부터 2000년대 들어서 아바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어디까지나 스토리와 개연성이 중요합니다. 특수효과는 그것들을 보조하면서 관객의 상상력을 고조시키는 보조역활을 맡을때 조화롭고 '괜찮은'영화가 되는것입니다. 오늘 수박겉핥기로 알아볼 영화 '갓오브 이집트'는 과연 '괜찮은'영화일까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얕은 시선의 리뷰 지금.. 2016. 3. 1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