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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겉핥기 리뷰/쇼핑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CASEOLOGY

by 해랑사야희 2017. 6. 22.


갑자기 야외에서 음악을 듣고 싶어서 스마트폰을 꺼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는 뭔가 아쉽습니다.

그럴때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면??? 


오늘 수박 핥기로 리뷰할 제품은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퍼피가 리뷰할 제품은 과거 mp3 플레이어의 대명사였던 '아이리버' 'BTS-M1N' 

해외수출형 모델인 'caseology(사운드미니바)'입니다.


국내모델(BTS-M1N) 해외수출형 모델(CASEOLOGY) 동일한 디자인과 스펙이고 이름만 다른 제품입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작동법이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리버의 caseology! 

BTS-M1N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지금 바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퍼피는 처음부터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려고 일부러 검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심코 즐찾하던 쇼핑몰에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저, 박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직사각형의 깔끔한 박스에 제품이미지가 보입니다.


박스를 열면 흰색 포장지안에 스피커가 조심스레 감싸여있고

 밑에 제품설명서와 충전기, AUX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흰색 포장지를 벗기면 드디어 아이리버 'caseology(사운드미니바)' 보입니다

흰색에 길쭉한 삼각형 모양이 예전 아이리버의 IFP-1090과 거의 흡사한 모습입니다.  

전면부에 'caseology' 로고처럼 보입니다.




바디 윗부분에는 전원(오픈)버튼이 있고, 밑바닥에는 미끌어짐 방지 패드가 있습니다.




좌우 양옆에는 메탈재질입니다

바디 윗부분에 전원(오픈)버튼을 누르면 좌우 양옆에서 스르륵하며 스테레오 스피커가 나타납니다. 




 1초후에 '띠리릭' 사운드가 들리면서 스테레오 스피커에서 

파란불빛에 흘러나오며 작동합니다.

스테레오 스피커 뒷면에는 재생, 곡넘김, 음향조절  인터페이스와 

충전  AUX연결 단자 마이크가 있습니다.




완충후 사용시간은 10시간입니다.

리뷰하면서 배터리가 닳을때까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햇습니다.




음질은 일반 스피커의 음질과 사실  차이점은 없습니다

약간의 우퍼기능이 있어서 리듬감있는 음악을 들을경우  만족스럽습니다.




 제품을  가장  이유인 디자인은 독특한 느낌과 심플함입니다.

삼각형의 길쭉한 디자인은 책상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괜찮습니다.

조작방법도 매우 간단해서 오픈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반대로 전원을 끌때는 

양옆에 스테레오 스피커를 안쪽으로 '딸깍'소리가 날때까지 밀면 전원이 꺼집니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제품입니다.

퍼피는 해외수출형 모델로 2만원후반대에 구매를 했는데 

사실 국내모델인 ‘BTS-M1N’ 최저가 기준으로 6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만원대면 괜찮을거 같은데 6만원대라면 망설이게 되는 가격입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가족,친구,연인끼리 캠핑을 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럴때 좋은 음악을 같이 들으면서 추억을 쌓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지금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려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리뷰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아이리버 caseology 블루투스 스피커 수박겉핥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총평 ★★★

만족스럽다! 단, 6만원대로는 조금 비싼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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