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쿠퍼1 더 셰프 Burnt , 2015 음식에는 맛과 추억 그리고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만화 식객에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이세상 모든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소재로 한 영화는 따스함과 유머를 바탕으로 요리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화 더셰프는 요리보다는 최고의 요리사를 향한 꿈과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전쟁터같은 주방안에서 혀끝의 에로티시즘을 탐구하는 그들의 불같은 욕망과 갈등. 스나이퍼로써 전쟁터에서 총을 대신해 칼을 잡은 브래들리 쿠퍼와 시에나밀러의 재회가 반가운 영화 더셰프. 수박겉핥기 리뷰 시작합니다. 프랑스에서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해서 명예와 부를 가진 '아담존스'(브래들리 쿠퍼). 승승장구하던 그는 술과 마약에 빠지면서 폐인이 되고 사람들앞.. 2016.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