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고싶은 노래 #010] 윤건 - 걷다
추웠던 계절이 조금씩 지나가고,
겨우내 움츠러든 몸은 조금씩 깨어나고 있다.
얼어붙은 생각은 서서히 녹아서 기지개를 펴고,
무작정 걷기 시작한 발걸음은 어느새 겨울의 기억을 지우려하고
봄을 상상하기 시작한다.
하나 둘 셋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새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e
니가 또 생각나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 오겠니
one two three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다시또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y
내겐 너 뿐인 걸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오겠니
Oh 나의 little girl my little girl once again
태양같이 빛나는
내 목소리 들리니
Oh little girl my little girl once again
향기로운 바람처럼
니 모습을 보여줘
one two three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 새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y
니가 또 생각나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 오겠니
Oh 나의 little girl my little girl once again
태양같이 빛나는
내목소리 들리니
Oh little girl my little girl once again
향기로운 바람처럼
니 모습을 보여줘
Oh 나의 little girl my little girl once again
태양같이 빛나는
내 목소리 들리니
Oh little girl my little girl once again
향기로운 바람처럼
니 모습을 보여줘
Oh little girl my little girl once again
향기로운 바람처럼
니 모습을 보여줘
-가사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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