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스윈트1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시각적 효과가 머리를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영화의 네러티브가 헐거워져도 우리는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마블은 회를 거듭할수록 좀더 강력하고 화려한 특수효과를 선보이며 매회 흥행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셉션과 메트릭스를 섞은듯한 닥터스트레인지를 개봉했습니다. 마블원작을 보지않고 영화로만 접한 퍼피의 스토리 이해가 부족함을 미리 밝히면서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던 퍼피의 닥터스트레인지 수박겉핥기리뷰 시작합니다. 퍼피가 좋아했던 첩보영화중에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첩보영화이면서 화려한 액션이 없이 다소 지루한듯한 분위기의 영화인데 무언가 계속 끌어당기듯히 집중을 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그 영화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사건을.. 2016.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