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2 나이키플러스1 애플워치2 나이키+ 개봉기 컴퓨터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것이 대부분인 퍼피에게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자전거 타는것을 좋아하지만 피곤함에 점점 보는것으로만 만족했는데 어느새 치약을 떨어뜨리면 발등보다 배에 먼저 떨어지고, 볼살이 이스트를 과도하게 넣은 찜빵처럼 부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서서히 변한 거울속의 모습을 알아채고 8월부터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타니깐 살도 점점빠지고 몸도 가벼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오픈라이더’라는 어플을 실행시켜서 운동거리와 소모칼로리를 눈으로 확인하니깐 효율성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으로 실행하니깐 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을 들고다녀야해서 귀찮았습니다. 공원에서 달리기를 할때도 핸드폰을 들고 뛰어야해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애플워치 시리즈2가.. 2016.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