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들의 고민_curation #001]
"뭐 타는 냄새 안나요?"
"..."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
.
.
.
비닐봉지는 셀프예요~
좋은냄새는 그 사람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상상하게 합니다.
여기, 어떤향수를 살까? 고민하는 햄릿이 있어요~
그의 결정장애를 도와주지 않을래요?
[불가리뿌르옴므 익스트림 vs 폴스미스익스트림]
여러종류의 향수중에 어떤걸 선택할지 고민하는 햄릿들을 위한 이야기!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
아니 그렇지는 않다. 언제나, 라고는 할 수 없다.
그가 학교에서 돌아와 욕실로 뛰어가서 물을 뒤집어쓰고 나오는 때이면 비누 냄새가 난다.
<강신재 - 젊은 느티나무 중>
향기의 중요성을 이렇게 쉽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하지만
.
.
.
20대 남자에게 아저씨 향기가 난다면???!!!
이것도 괜찮고~
이것도 괜찮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과연
어떤향수가 좋을까요?
반응형
'햄릿들의 고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햄릿들의 고민_curation #006]엘라스틴 vs 케라시스 (0) | 2016.05.19 |
---|---|
[햄릿들의 고민_curation #005] 듀오백 d2-200w vs 시디즈 t550 (0) | 2016.03.09 |
[햄릿들의 고민_curation #004] 삼성 공기청정기 vs 샤오미 공기청정기 (0) | 2016.03.08 |
[햄릿들의 고민_curation #003] 리복 아즈텍 vs 뉴발란스 ML574MOX (0) | 2016.02.11 |
[햄릿들의 고민_curation #001] 뉴발란스998 vs 뉴발란스999 (0) | 2016.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