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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들의 고민

[햄릿들의 고민_curation #002] 불가리뿌르옴므 익스트림 vs 폴스미스익스트림

by 해랑사야희 2016. 2. 5.

[햄릿들의 고민_curation #001]


"뭐 타는 냄새 안나요?"

"..."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

.

.

.

비닐봉지는 셀프예요~



좋은냄새는 그 사람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상상하게 합니다.

여기, 어떤향수를 살까? 고민하는 햄릿이 있어요~


그의 결정장애를 도와주지 않을래요?


[불가리뿌르옴므 익스트림 vs 폴스미스익스트림]




여러종류의 향수중에 어떤걸 선택할지 고민하는 햄릿들을 위한 이야기!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

아니 그렇지는 않다. 언제나, 라고는 할 수 없다.


그가 학교에서 돌아와 욕실로 뛰어가서 물을 뒤집어쓰고 나오는 때이면 비누 냄새가 난다.


<강신재 - 젊은 느티나무 중>


향기의 중요성을 이렇게 쉽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하지만

.

.

.




20대 남자에게 아저씨 향기가 난다면???!!!




이것도 괜찮고~




이것도 괜찮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과연

 어떤향수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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