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베베236물티슈, 가성비 끝판왕 유아물티슈

여러분은 물티슈를 언제 사용하나요?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아기의 얼굴에 묻은 음식물을 닦거나 일반 가정에서는 바닥의 더러움이나 기타 오물들을 닦을때 사용하죠. 특히 혼자사는 분들에게 물티슈는 매우 유용한 청소도구예요. 따로 걸레가 없어도 오물을 쉽게 닦을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유아용물티슈 가성비 끝판왕인 누리베베236을 리뷰하려고 해요. 가격대비 효율이 높아서 유아용 뿐만아니라 청소대용으로 일회용물티슈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대용량

누리베베236물티슈는 한눈에 봐도 두툼해서 양이 많다는걸 알수있어요. 100장이나 되기때문에 한손에 쥐면 꽉 차게 들어와요. 물론 다른 대용량 물티슈들도 마찬가지지만 처음 본 느낌은 ‘오래’ 사용할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두께가 두툼하기때문에 처음 새제품은 무겁게 느껴지지만 가성비 끝판왕 물티슈답게 첫 이미지는 '양이 장난아닌데?'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되요.

스펀레이스

누리베베236물티슈는 ‘스펀레이스’ 원단으로 만들어졌어요. 스펀레이스는 듀폰(Du Pont)사가 만들어낸 부직포로써 고압의 물의 흐름으로 섬유를 엉키도록 하여 섬유의 손상이 거의 없어서 티슈의 조직이 촘촘애요. 위생 재료용과 의료용으로 생상되어서 피부에 자극이 없고 부드러운 고급 부직포예요. 그렇기때문에 유아물티슈로 사용하기에 안전해요.

1장을 겹치면 사진과같이 더 촘촘한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손으로 양옆을 당기면 쭈욱 늘어나는데 겉으로는 거친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촉감은 부드러우면서 물기가 있어서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정제수

누리베베236물티슈는 7단계 정제과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했다고 해요. 사용해본 결과 무향기로써 손에 쥐고 꽉 짜면 물기가 촉촉하게 젖어드는 정도예요. 차갑다기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전성분

유아물티슈이기때문에 전성분이 중요하죠. 7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정제수, 보습효과를 유지시켜주는 디프로필렌글라이콜, 유해균 번식을 방지하는 소듐벤조에이트, 살균보존제인 클로헥시딘디글루코네이트, 식물성 오일성분 카프리릴글라이콜, PH조절제인 말릭애씨드, 계면활성제, 유화제인 라우레스-7 등 7종류의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어요.

향기는 무향기이고, 피부를 닦으면 겉은 물기는 금방 날아가지만 보습효과가 있어서 피부속은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피부에 음식물이 묻었을때 사용하면 금방 닦여져서 만족스러웠어요.

7단계 정제과정을 거친 정제수
디프로필렌글라이콜
소듐벤조에이트
클로헥시딘디글루코네이트
카프리릴글라이콜
말릭애씨드
라우레스-7

종류

물티슈를 꺼내는 입구에 따라서 캡형과 리필형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캡형은 플라스틱재질의 캡으로 되있어서 뚜껑을 열어서 사용하면 되요. 안에 개봉스티커로 봉해져있는데 캡형은 한번 더 입구를 막기때문에 물기가 증발하는걸 막아주기때문에 오래사용하기에는 캡형이 더 좋은거 같아요. 캡형의 다른장점은 한장씩 뽑을때 캡에 걸려서 두세장씩 뽑이지않고 한장씩 걸려서 나오기때문에 낭비를 없앨수 있는점이예요.

제조일자

제조일로부터 5개월이 지난 제품을 받으면 리콜서비스를 받을수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제품을 받으면 제일먼저 제조일자를 확인해야해요. 유통기한은 12개월이여서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