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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2

[들려주고싶은 노래 #025] 크리스티나 of Clazziquai - Raining [들려주고싶은 노래 #025] 크리스티나 of Clazziquai - Raining ... 비를 맞으며 달려가자. 오늘도 비가 오네요. 한 방울 가슴 가득히 참 끝없이 끝도 없이 그댄 모르죠 그댄 저 퍼붓는 비처럼 날 적셔요 Can't you hear me 끝모를 빗속에 그댈 불러요 Can't you hear me becoming endless rain becoming endless rain - 그칠 줄을 모르네요 피해지지가 않아요 나 조금도 한걸음도 그댄 아나요 그댄 저 퍼붓는 비처럼 날 울려요 Can't you hear me 끝 모를 빗속에 그댈 불러요 Can't you hear me becoming endless rain becoming endless rain -가사출처- 네이버뮤직 2016. 10. 31.
멋진 하루 My Dear Enemy , 2008 로맨스 영화다. 아니, 이건 그냥 드라마다. 아니다. 이건 로맨스 영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로맨스 영화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길 바라는 그래서 안도하는 로맨스 영화다. '희수(전도연)'는 아마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했을것이다. 조건을 보고 결혼하려고 했지만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직장도 없다.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울컥 화가난다.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들어줄 사람이 없다. 때마침 빌려준 돈 350만원과 함께 그가 생각났다. 받을수 있을지 없을지는 중요하지 않다. 받을수 있다면 350만원이 생기는것이고, 받지 못한다면 그에게 온갖 짜증을 부릴것이다. '병운(하정우)'은 지금 자신의 처지가 나쁘지 않다. 물론 결혼한지 몇달만에 이혼을 했고, 사업에 실패해서.. 2016.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