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영화2

더 셰프 Burnt , 2015 음식에는 맛과 추억 그리고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만화 식객에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이세상 모든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소재로 한 영화는 따스함과 유머를 바탕으로 요리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화 더셰프는 요리보다는 최고의 요리사를 향한 꿈과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전쟁터같은 주방안에서 혀끝의 에로티시즘을 탐구하는 그들의 불같은 욕망과 갈등. 스나이퍼로써 전쟁터에서 총을 대신해 칼을 잡은 브래들리 쿠퍼와 시에나밀러의 재회가 반가운 영화 더셰프. 수박겉핥기 리뷰 시작합니다. 프랑스에서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해서 명예와 부를 가진 '아담존스'(브래들리 쿠퍼). 승승장구하던 그는 술과 마약에 빠지면서 폐인이 되고 사람들앞.. 2016. 4. 7.
남극의 쉐프, The Chef Of South Polar, 2009 배가 고픈가요? 아니면 배가 부르나요? 배가 고프다면 눈으로 영화를 맛보고, 배가 부르다면 담백한 코메디로 이영화를 보길 바랍니다.그럼 남극의 쉐프~ 리뷰를 시작합니다. #배우소개 먼저 대략적인 영화의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극의 쉐프는 실제 남극관측 대원으로서 조리를 담당했던 니시무라 준의 유쾌한 에세이 "재미있는 남극요리인" 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사카이 마사토. 일본영화와 일드를 많이 보신분들은 익히 알고있을 배우입니다. 리갈하이, 골든슬럼버 등등 출연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입니다. 나머지 배우들도 각자 씬스틸러로써 활동을 하는데 프로필사진이랑 영화에 나오는 모습이랑 너무 다른 분들도 보이는군요~ 특히 쿠로다 다이스케!@!!! 식탐이 심한 털복숭이인데 너무 다르지 않은가요? 그럼 본격적인 영화.. 2016. 2. 24.